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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울시주거지원 최대250만원 신청방법

정부지원정보

by Blog-요약 2023. 7. 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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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사업에 참여할 1,200 가구를 모집합니다.

서울시가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공사비가 부담스러워 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에게 집수리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난 상반기 600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1,200 가구를 모집해 지원을 펼칩니다. 도배, 장판은 물론 차수판 설치비 등 18개 항목에서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며,

반지하 가구 등을 우선 선정합니다. 참여를 원한다면 31일까지 신청해주세요

희망의집수리신청방법
희망의집수리


 2023년 서울시주거지원

서울시는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사업에 참여할 1,200 가구를 모집합니다. 상반기 대비 지원 가구수뿐만 아니라 지원금액도 확대됐습니다.

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또는 임차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가구 중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가구가 최종 선정됩니다.

  • 2023 중위소득 60%(단위:원)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5인가구 6인가구
1,246,735 2,073,693 2,660,890 3,240,578 3,798,413 4,336,789

자가일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신청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47%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지급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주택법 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되기 때문에,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또한, 최근 3년(2021~2023년) 이내 지원받은 가구는 올해 신청할 수 없습니다.

최대 250만원

아울러 가구당 지원금액도 지난해 12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자재‧노무비 단가 상승, 그간 지원금액 한도로 인해 필요한 수리를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하여 지원금액을 상향키로 했습니다.

※ 현금 지급이 아니라 집수리 시공 지원입니다.

희망의 집수리를 받았는데 하자가 발견됐습니다. A/S를 받을 수 있을까요?

희망의 집수리는 1년 이내 하자 발생 시 해당업체의A/S 지원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1년이내 하자 발견 시 자치구 또는 서울시 집수리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즉시 조치토촉 하겠습니다.

희망의 집수리 신청서에 표기된 공증 외에 다른 수리는 추가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희망의 집수리 수혜 이후 임대인이 임대료를 올리지는 않을까요?

임대인 동의서에는 계약기간 내 임대료 상향 및 임차인 교체를 금지하고, 이를 어길 시 공사 소요 비용 일체에 대한
환수 처분에 동의한다는 서약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임차가구도 신청이 가능한가요?
임대인 동의 시 임차가구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1200가구 모집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장판 창호부터 차수판 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입니다.

시는 지난해 폭우로 인해 반지하 침수 등 피해가 컸던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침수경보기 차수판 등 안전시설 설치를 신규로 추가했습니다.

희망의 집수리 지원 항목

기존 : 도배, 장판, 단열, 도어, 방수, 처마, 창호, 창문 가림막, 싱크대, 타일, 위생기구(세면대 양변기), 천장 보수, 페인트, 전기작업, 곰팡이 제거

신규 : 안전시설(침수 화재 가스누설경보기, 차수판, 소화기, 개폐형방범창), 환풍기, 보일러

희망의집수리

침수 화재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비도 지원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주택법」 제2조에서 정의한 주택에 거주하는 자
※ 제외 : 공공임대주택(건설 매입), 준주택, 비주택, 무허가 건물 등
전 월세 잔여기간이 12개월 이상 남은 임차인(임대인 동의서 필수 제출)
재신청 기준: 희망의 집수리사업 기 수혜자 중 사업연도 기준 2년 미만인 경우 선정 제외
※`23년 재신청 가능자: 2020(포함) 이전 집수리받은 자

희망의 집수리로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가구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8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가구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수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서울시 정부지원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2009년 시작돼 현재까지 총 1만 8,000 가구에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 높은 만족도 속에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는 주거안전망 확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문의 : 주거안심지원반 02-2133-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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